‘불의 고리’서 발생한 지난 1년 지진·화산폭발
태평양 판을 중심으로 유라시아 판, 북미 판, 남미 판, 호주 판 등의 지각판이 ‘U’자를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만나는 ‘환태평양 조산대’는 지구상에서 지각활동이 가장 활발한 곳입니다. 역사에 남을 자연재해인 2004년 동아시아 지진해일과 2010년 칠레 대지진, 2011년 도호쿠 대지진이 모두 이 곳에서 발생했습니다.
지난해에도 칠레의 칼부코 화산이 폭발해 남미 전역에 피해를 입혔고, 파푸아뉴기니에서는 5월께 일주일 넘게 규모 7 안팎의 강진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의 지각판 구성과 지난해부터 이 곳에서 발생한 주요 지진·화산활동을 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글·그래픽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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