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국제일반

헤지펀드 4월 수익률 33개월만에 최저

등록 2005-05-17 20:45수정 2005-05-17 20:45

미 금융전문 사이트 〈마켓워치〉는 지난달 헤지펀드의 수익률이 2년 9개월만에 가장 큰폭으로 떨어졌다고 16일 보도했다. 이 기관은 대형 헤지펀드 매니저 400여명의 평균 수익률을 보여주는 CSFB 트레몬트 헤지펀드지수가 지난달 -1.04%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 지수가 월간 기준으로 1% 이상 떨어진 것은 2002년 7월 이후 처음이다. 올들어 4월까지의 누적 수익률도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이달 초 지엠(GM)의 기업신용이 투자부적격으로 떨어지면서 지엠 회사채를 사들인 헤지펀드들이 큰 손실을 봤다는 관측이 돌고 있다고 〈마켓워치〉는 전했다.

김회승 기자 honest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내일 캐나다·멕시코 대통령 회담…그들은 관세 낼 것” 1.

트럼프 “내일 캐나다·멕시코 대통령 회담…그들은 관세 낼 것”

일본, 1시간 일해 빅맥 두 개 산다…한국은? 2.

일본, 1시간 일해 빅맥 두 개 산다…한국은?

서머스 “트럼프 관세, 인플레 향후 1년간 최대 1%p 높일 것” 3.

서머스 “트럼프 관세, 인플레 향후 1년간 최대 1%p 높일 것”

50년 전에 인간이 갔던 달, 왜 다시 못 가나 4.

50년 전에 인간이 갔던 달, 왜 다시 못 가나

백악관 “관세로 경제 활성화…미국 투자 현대차 보라” 5.

백악관 “관세로 경제 활성화…미국 투자 현대차 보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