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함, 사회적 네트워크, 배짱, 작은 아이디어
2007년 새해에 성공으로 가는 키워드들이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비즈니스 2.0>은 최근 미국내 경제계 주요 리더 50명에게 새해성공의 요체가 무엇인지를 물었다. 주요 인사들의 제시한 화두를 요약한다.
△세르게이 브린(구글 공동 창업자)=단순함으로 승부하라 △크리스 드월프(마이스페이스 공동창업자)=사회적 네트워크를 유지하라 △리처드 브랜슨(할인항공사 버진그룹 창업자)=어떻게 ‘노’라고 말할지 배워라 △하워드 슐츠(스타벅스 회장)=사회적 기업인이 되라 △채드 허들리(유튜브 공동창업자)=창업해 싸울 기회를 확보하라 △앤 멀커히(제록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 스스로의 가치에 충실하라 △마이클 델(델 컴퓨터 창업자)=크게 생각하라 △안드레 애거시(전 프로테니스 선수, 현 개발회사 대표)=두번째 경력에 과감히 도전하라 △칼리 피오리나(전 휴렛팩커드 회장)=좌절을 컴백 기회로 바꿔라 △에드거 브론프먼(워너뮤직그룹 회장)=고뇌의 시간을 영감을 받는 기회로 승화시키라 △무함마드 유누스(그라민은행 총재, 200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작은 아이디어에서 큰 보상을 찾아라 △낸시 펠로시(차기 미 하원의장)=신뢰를 공유하라 △크리스 알브레히트(HBO 회장 겸 최고경영자)=스스로의 배짱을 믿어라 △마이크 에스큐(UPS 회장)=‘건설적 불만족’을 연습하라 △안드레아 정(아본그룹 회장)=회사만이 아닌 당신 스스로를 개혁하라 △데르바 리(BET네트웍스 최고경영자)=사람과 사람 사이의 다리를 무너뜨리지 말아라
백기철 기자 kcbae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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