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응급요원과 경찰관들이 2022년 3월 9일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한 병원 임산부 이리나 칼리니나(32)를 대피시키고 있다. 전선과 더 가까이 있는 병원으로 옮기는 동안 이리나는 “나를 당장 죽여주세요”라고 외쳤다. 아기는 죽은 채로 태어났고 30분 후에 이리나도 사망했다. 이 사진은 올해 퓰리처 속보뉴스사진부문상을 받은 15장 중의 한장이다. AP 연합뉴스
2022년 4월 5일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 부차의 한 집안에서 개 한 마리가 사망한 할머니의 시신을 지키고 있다. 이 사진은 올해 퓰리처 속보뉴스사진부문상을 받은 15장 중의 한장이다. 퓰리처상 선정위원회 누리집 갈무리
피난민들이 2022년 3월 5일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의 이르핀강을 건너 도망치려는 피난민들이 공습으로 파괴된 다리 밑으로 몰려들고 있다. 이 사진은 올해 퓰리처 속보뉴스사진부문상을 받은 15장 중의 한장이다. AP 연합뉴스
2022년 2월 25일 러시아의 로켓 공격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아파트 건물 앞에서 나탈리 세브리우코바가 울부짖고 있다. 이 사진은 올해 퓰리처 속보뉴스사진부문상을 받은 15장 중의 한장이다. AP 연합뉴스
2022년 3월 11일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의 한 아파트가 러시아 육군의 탱크포 공격을 받아 화염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진은 올해 퓰리처 속보뉴스사진부문상을 받은 15장 중의 한장이다. AP 연합뉴스
아나스타샤 오흐리멘코(26)가 2022년 8월 31일 우크라이나 부차에서 남편의 장례식을 치르던 중 주변 친지와 친구들의 위로를 받고 있다. 남편은 우크라이나 군인으로 8월 24일 전투 중 사망했다. 이 사진은 올해 퓰리처 속보뉴스사진부문상을 받은 15장 중의 한장이다. AP 연합뉴스
2022년 11월 24일 우크라이나 남부 케르손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부상을 입은 주민이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다. 이 사진은 올해 퓰리처 속보뉴스사진부 문상을 받은 15장 중의 한장이다. AP 연합뉴스
올해 논픽션 소설부문의 퓰리처 수상작 ‘그의 이름은 조지 플로이드’ 책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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