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40)가 지난 7일 쌍둥이를 낳았다.
11일자 AP 통신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의 전 부인인 프레슬리는 7일 세번째 남편인 음반 제작자 마이클 록우드와의 사이의 첫 자녀인 쌍둥이 딸들을 제왕절개로 출산했다. 프레슬리의 대변인에 따르면 쌍둥이 딸들은 건강하다.
프레슬리는 잭슨과의 사이에는 자녀가 없었고 두번째 결혼에서 19세 딸과 15세 아들을 뒀다. (사진설명=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남편 마이클 록우드)
김해원 통신원 matrix1966@yna.co.kr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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