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해외토픽

‘마리아 칼라스의 단짝’ 테너 디 스테파노 타계

등록 2008-03-04 18:47

‘마리아 칼라스의 단짝’ 테너 디 스테파노 타계
‘마리아 칼라스의 단짝’ 테너 디 스테파노 타계
세기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의 단짝이자 20세기 최고의 테너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 주세페 디 스테파노가 3일 별세했다. 86살. 디 스테파노는 지난 2004년 아프리카 케냐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강도에게 입은 부상으로 인해 식물인간 상태에 있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태어난 디 스테파노는 1946년 오페라 ‘마농’의 그리외 역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이탈리아의 라 스칼라 등 세계 유수의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했다. 특히 1970년대 초반까지 마리아 칼라스와 ‘명콤비’를 이뤄 세계 오페라 무대를 누볐으며 여러 장의 기념비적인 음반을 남겼다.

로마/AP·연합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한국인 ‘최애 여행지’인데…신주쿠·롯폰기·하라주쿠 도대체 무슨 뜻? 1.

한국인 ‘최애 여행지’인데…신주쿠·롯폰기·하라주쿠 도대체 무슨 뜻?

‘최악의 산불’ LA, 이번엔 홍수로 산사태 우려 2.

‘최악의 산불’ LA, 이번엔 홍수로 산사태 우려

트럼프, 콜롬비아에 ‘50% 관세’ 위협했다가 9시간 만에 유예 3.

트럼프, 콜롬비아에 ‘50% 관세’ 위협했다가 9시간 만에 유예

성상납 의혹 일본 후지TV 경영진 사임 4.

성상납 의혹 일본 후지TV 경영진 사임

우크라, 러 정유 공장 또 공격…젤렌스키 “유가 인하가 중요” 5.

우크라, 러 정유 공장 또 공격…젤렌스키 “유가 인하가 중요”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