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지난해말 외신을 떠들썩하게 장식했던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40·사진)의 임신 소식에 대해 그의 대변인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미국 연예사이트 은 키드먼의 대변인이 호주 ‘멜버른 헤럴드 선 선데이>와 가진 인터뷰를 인용해 1일 “(키드먼의 임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지금까지 보도된 임신 기사가 모두 사실이라면 그녀는 아마 30명의 아이를 낳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키드먼의 대변인은 이어 “그녀는 새해 맞이를 위해 현재 가족과 함께 호주에 머물고 있다”며 “우리가 아는 한 이번 보도는 런던발 또 하나의 루머”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외신들은 키드먼이 남편인 컨트리 가수 키스 어번과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일제히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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