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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해외토픽

“헵번 보다 마릴린 먼로의 드레스가 좋아”

등록 2007-06-20 10:13

마릴린 먼로가 영화 '7년만의 외출'의 지하철 통풍구 장면에서 입었던 드레스가 영화 속 최고의 드레스로 꼽혔다고 UPI통신이 19일 보도했다.

UPI통신이 인용한 영국 패션 웹사이트 '미스 버터플라이(www.missbutterfly.co.uk)'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먼로의 흰색 홀터넥 원피스가 1위를, 오드리 헵번이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입었던 검은색 지방시 드레스가 2위를 차지했다.

3위에는 애니메이션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에서 제시카 래빗이 입었던 빨간 드레스가 올랐으며 줄리아 로버츠가 '귀여운 여인'에서 입었던 원피스와 샤론 스톤이 '원초적 본능'에서 입은 드레스가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스타워즈'에서 레이아 공주 역을 맡은 캐리 피셔의 드레스와 올리비아 뉴튼 존의 '그리스' 의상, 주디 갈랜드의 '오즈의 마법사' 의상, 애니메이션 '백설공주'의 드레스, 로빈 윌리엄스의 '미세스 다웃파이어' 의상이 10위권에 들었다.

김지연 기자 cherora@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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