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해외토픽

섹스 비디오 파멜라 앤더슨 4개월만에 결혼 파경

등록 2006-11-28 14:19수정 2006-11-28 14:33

지난 2월3일 뉴욕에서 열린 메이커업아트코스메틱스 중국 신년파티 겸 올림퍼스패션위크 킥오프이벤트에 도착한 파멜라 앤더슨(AP=연합뉴스)
지난 2월3일 뉴욕에서 열린 메이커업아트코스메틱스 중국 신년파티 겸 올림퍼스패션위크 킥오프이벤트에 도착한 파멜라 앤더슨(AP=연합뉴스)
약혼과 이별, 3차례 결혼식 한 현 남편과 각각 이혼 소송 제기
자신의 성생활이 찍힌 비디오 유출로 유명해진 파멜라 앤더슨(39)이 결혼 4개월만에 파경을 맞았다.

앤더슨과 남편 키드 록(35)은 27일 로스앤젤레스 대법원에 각각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앤더슨 쪽은 이혼소송 제기 이유에 대해 밝히지 않았으나, 남편인 록은 이혼소장에서 ‘화해할 수 없는 차이’를 이유로 밝혔다. 앤더슨도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이에 대해 “사실이다”며 “불행하게도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관계는 지난 2002년 약혼한 이후 세간의 큰 화제가 되어왔다. 그들은 다음해 파경을 맞았다가, 다시 재결합한 뒤 이번 여름에 몇차례의 결혼식을 갖고 결혼생활에 들어갔다. 앤더슨과 록은 지난 6월말 프랑스의 셍트로페즈에서 첫 결혼식을 가진 데 이어 8월3일 베버리힐스의 한 재판정에서 결혼의식을 가졌다. 이들은 또 8월17일에도 내시빌에서 결혼식을 가졌다.

앤더슨의 대변인 트레이시 뉴엔은 11월초 앤더슨이 유산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기도 했다. AP 연합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외신들도 일제히 “한국 역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체포” 1.

외신들도 일제히 “한국 역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체포”

미국 국방장관 지명자 “북한 핵보유국 지위는 세계적 위협” 2.

미국 국방장관 지명자 “북한 핵보유국 지위는 세계적 위협”

미셸 오바마, 트럼프 취임식에 안 간다 3.

미셸 오바마, 트럼프 취임식에 안 간다

일본 미야자키현 규모 6.9 지진…난카이 대지진 관련성 조사 4.

일본 미야자키현 규모 6.9 지진…난카이 대지진 관련성 조사

남아공 경찰 봉쇄한 금광서 불법 채굴 종사자 주검 36구 수습 5.

남아공 경찰 봉쇄한 금광서 불법 채굴 종사자 주검 36구 수습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