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다사막 위에 2459평 크기로 설치한 켄터키프라이드치킨의 새 로고를 위성사진으로 찍은 모습.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체인인 켄터키프라이드치킨은 14일(현지시각) 창업자인 커널 샌더스의 초상을 모델로 한 새 로고를 발표했다. 켄터키프라이드치킨은 1952년, 78년, 91년, 97년에 이어 이번에 다섯번째 로고를 바꿨다. 이번 로고는 종전의 하얀 와이셔츠에 파란 나비 넥타이를 맨 샌더스의 모습을 붉은 앞치마에 검은 나비 넥타이로 바꿨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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