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해외토픽

미 82살 ‘스카이 다이빙’ 생일 자축

등록 2006-10-01 18:26

미국의 8순 할머니가 생일을 맞아 생애 처음 스카이다이빙을 시도해 성공리에 마쳤다. <킹스턴 데일리 프리먼>은 뉴욕주 포트 어윈에 사는 애널리스 디제나로(82) 할머니가 생일인 29일(현지시각) 허드슨강 계곡 상공 4114m 지점에서 뛰어내려 무사히 낙하산을 펴고 예정 지점에 착륙했다.

자신을 ‘스릴 추구자’라고 밝힌 디제나로 할머니는 전날 저녁 이메일로 가족들에게 스카이다이빙 시도 사실을 통지했다. 그는 “내가 죽든 말든 누가 상관하겠느냐”고 반문한 할머니는 지상 착륙 후 아무도 샴페인으로 축하해주지 않은데 대해 더 실망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디제나로 할머니는 80살 생일 때 스카이다이빙을 시도하려 했으나 깜짝 생일파티 때문에 실패했고 작년엔 기상 악화로 포기했다. 가디너(뉴욕)/UPI 연합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외신들도 일제히 “한국 역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체포” 1.

외신들도 일제히 “한국 역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체포”

미국 국방장관 지명자 “북한 핵보유국 지위는 세계적 위협” 2.

미국 국방장관 지명자 “북한 핵보유국 지위는 세계적 위협”

미셸 오바마, 트럼프 취임식에 안 간다 3.

미셸 오바마, 트럼프 취임식에 안 간다

일본 미야자키현 규모 6.9 지진…난카이 대지진 관련성 조사 4.

일본 미야자키현 규모 6.9 지진…난카이 대지진 관련성 조사

남아공 경찰 봉쇄한 금광서 불법 채굴 종사자 주검 36구 수습 5.

남아공 경찰 봉쇄한 금광서 불법 채굴 종사자 주검 36구 수습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