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외곽의 한 빈민촌에서 갑자기 총성이 울리자, 현장에 출동한 중무장한 병사가 놀란 표정으로 몸을 낮추고 있다. 총기 사고가 만연한 탓인지 아기를 안은 여성들이 태연히 그 곁을 지나는 모습을 눈길을 끈다.
리우데자네이루/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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