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북부 시나붕 화산에서 연기가 치솟는 모습을 지역 주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지난해 9월 분출을 시작한 이 화산은 지난 주말 이후 100차례 이상 분출하는 등 활동이 활발해져, 주변 13개 마을 주민 2만1800여명이 33개 대피소로 피난했다. 수마트라/신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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