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 엔화가치가 8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달러당 1.4엔 가량 떨어지며 95.4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엔화가 95엔대에 거래된 것은 2009년 8월 이후 3년7개월 만이다. 엔화는 전날 미국 고용지표가 좋게 나오면서 뉴욕시장에서 먼저 장중 95엔대로 하락했다. 도쿄시장에서도 중국의 2월 수출실적이 좋게 나오면서 엔화 약세의 흐름이 한층 가속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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