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국제경제

현대 벨로스터, 중국서 선보여

등록 2011-09-26 16:57

현대차 벨로스터
현대차 벨로스터
현대자동차가 젊은층을 겨냥한 신개념 크로스오버차량(CUV) 벨로스터를 중국 시장에 출시했다.

현대차는 26일 오후 베이징 차오양공원 특설 무대에서 벨로스터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벨로스터의 홍보 대사로 임명된 한류스타 탤런트 이민호가 등장해 중국팬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벨로스터는 쿠페 스타일과 해치백의 실용성을 조화시킨 콤팩트 스포츠카로 국내출시 때도 운전석 쪽에 1개, 조수석 쪽에는 2개의 문이 있는 비대칭 구조로 눈길을 끌었다.

현대차는 독창적 디자인과 주행 성능을 함께 중시하는 중국 젊은층인 ‘바링허우(80년後.1980년대 이후 출생한 신세대)’를 벨로스터의 주 고객층으로 설정하고, 이들을 겨냥한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차 중국 완성차판매본부 김선발 본부장은 “벨로스터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중국 신세대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박민희 특파원 minggu@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50년 전에 인간이 갔던 달, 왜 다시 못 가나 1.

50년 전에 인간이 갔던 달, 왜 다시 못 가나

“설마 가짜뉴스죠?”…중국인도 믿기 힘든 윤석열의 반중인식 [현장에서] 2.

“설마 가짜뉴스죠?”…중국인도 믿기 힘든 윤석열의 반중인식 [현장에서]

딥시크가 뭐길래 엔비디아가 대폭락해?…중국 AI 돌풍 3.

딥시크가 뭐길래 엔비디아가 대폭락해?…중국 AI 돌풍

셀레나 고메즈, ‘트럼프 이민자 단속 항의’ 오열 영상 올렸다 삭제 4.

셀레나 고메즈, ‘트럼프 이민자 단속 항의’ 오열 영상 올렸다 삭제

트럼프 “연방보조금 지급 일시 중단”…법원 “집행 보류” 제동 5.

트럼프 “연방보조금 지급 일시 중단”…법원 “집행 보류” 제동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