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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럽

[포토] 파리 한복판에 양 떼가?…프랑스 ‘이동 목축’ 진풍경

등록 2019-07-18 10:09수정 2019-07-18 10:15

1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도시 이동 목축'에 나선 한 목동이 양 떼를 이끌고 가는 모습. 파리/AF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도시 이동 목축'에 나선 한 목동이 양 떼를 이끌고 가는 모습. 파리/AF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도심에 양 떼들이 나타나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파리 북동쪽 외곽, 센생드니 지역에서 목동들의 인솔을 따라 여정을 시작한 이 양 떼들은 파리 중심부에 이르는 11일간의 이동목축을 마무리하는 참이다. AFP와 로이터 등 외신들이 이 소식을 전하며 전송한 사진들에는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유유히 광장을 지나는 양들과 흥미로운 표정으로 이들을 지켜보는 관광객들의 생생한 표정이 잘 담겨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1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도시 이동 목축'에 나선 양 떼들이 두리번거리는 모습을 관광객들이 웃으며 지켜보고 있다. 파리/AF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도시 이동 목축'에 나선 양 떼들이 두리번거리는 모습을 관광객들이 웃으며 지켜보고 있다. 파리/AF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도시 이동 목축'에 나선 양 떼들이 두리번거리는 동안 뒷쪽으로 파리의 상징 에펠탑이 보이고 있다. 파리/AF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도시 이동 목축'에 나선 양 떼들이 두리번거리는 동안 뒷쪽으로 파리의 상징 에펠탑이 보이고 있다. 파리/AFP 연합뉴스
한 경찰관이 1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도시 이동 목축’ 행사 도중 횡단보도를 건너는 양 떼의 이동을 돕고 있다. 파리/AFP 연합뉴스
한 경찰관이 1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도시 이동 목축’ 행사 도중 횡단보도를 건너는 양 떼의 이동을 돕고 있다. 파리/AF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센 강의 드빌리 인도교에서 ‘도시 이동 목축'에 나선 양 떼들과 만난 관광객들이 웃으며 지켜보고 있다. 뒤로 파리의 상징 에펠탑이 보인다. 파리/로이터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센 강의 드빌리 인도교에서 ‘도시 이동 목축'에 나선 양 떼들과 만난 관광객들이 웃으며 지켜보고 있다. 뒤로 파리의 상징 에펠탑이 보인다. 파리/로이터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군요양 병원 앵발리드 앞에서 이동목축에 나선 양 떼들이 풀을 뜯고 있다. 파리/로이터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군요양 병원 앵발리드 앞에서 이동목축에 나선 양 떼들이 풀을 뜯고 있다. 파리/로이터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도시 이동 목축'에 나선 양 떼들이 두리번거리는 동안 뒷쪽으로 파리의 상징 에펠탑이 보이고 있다. 파리/AF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도시 이동 목축'에 나선 양 떼들이 두리번거리는 동안 뒷쪽으로 파리의 상징 에펠탑이 보이고 있다. 파리/AFP 연합뉴스
정리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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