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난해치 두 배 넘어
러시아 정부가 지난해 9월21일(현지시각) 예비역 동원령을 내린 뒤 징병 대상인 남성들을 포함한 러시아인들이 조지아와 카자흐스탄 등 국경을 접한 나라를 통해 러시아를 빠져나가려 하고 있다. 사진은 러시아 독립 언론 <메디아조나>가 22일 공개한 조지아와의 국경에 있는 베르흐니 라르스 국경검문소에서 러시아인들이 길게 줄 서 있는 모습. 메디아조나 누리집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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