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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콘스탄티노플 함락 570주년 맞은 튀르키예

등록 2023-05-30 17:03수정 2023-05-30 17:13

29일(현지시각) 오스만 튀르크의 콘스탄티노플(현재 이스탄불) 정복 570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파노라마 1453 역사 박물관을 방문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각) 오스만 튀르크의 콘스탄티노플(현재 이스탄불) 정복 570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파노라마 1453 역사 박물관을 방문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570년 전인 1453년 5월29일, 오스만 튀르크의 술탄 메흐메드 2세가 동로마 제국의 심장과 같았던 테오도시우스성을 무너뜨리면서 콘스탄티노플을 함락시켰다. 콘스탄티노플 함락은 1400년간 지속된 동로마 제국 최후의 날이자, 동양∙이슬람 문명에 의해 서양·기독교 문명이 정복된 날이다. 중세가 근대로 전환된 주요사건 중 하나다. 튀르키예에서 5월29일은 오스만 튀르크의 도시(콘스탄티노플) 정복 기념일이다.

한편 이날 자정을 막 넘긴 새벽에 에르도안 대통령은 대선 결선투표에서 승리가 확정됐고 총리 재임 시기(2003년~2014년)를 포함해 25년 동안 튀르키예의 지도자로 군림하게 됐으며 사실상 30년 집권도 가능하다.

29일(현지시각) 오스만 튀르크의 콘스탄티노플(현재 이스탄불) 정복 570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파노라마 1453 역사 박물관을 방문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9일(현지시각) 오스만 튀르크의 콘스탄티노플(현재 이스탄불) 정복 570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파노라마 1453 역사 박물관을 방문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9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우스쿠다르 하키 데미르 이맘 하팁 고등학교의 메흐테르 밴드가 콘스탄티노플 정복 5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아야 소피아 대 모스크 앞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9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우스쿠다르 하키 데미르 이맘 하팁 고등학교의 메흐테르 밴드가 콘스탄티노플 정복 5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아야 소피아 대 모스크 앞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9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도시 정복(콘스탄티노플은 이스탄불의 옛이름) 5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연하는 우스쿠다르 하키 데미르 이맘 하팁 고등학교의 메흐테르 밴드와 사람들이 셀카를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9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도시 정복(콘스탄티노플은 이스탄불의 옛이름) 5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공연하는 우스쿠다르 하키 데미르 이맘 하팁 고등학교의 메흐테르 밴드와 사람들이 셀카를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9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지지자들이 에르도안 대통령의 대선 결선투표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9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지지자들이 에르도안 대통령의 대선 결선투표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9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지지자들이 에르도안 대통령의 대선 결선투표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9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지지자들이 에르도안 대통령의 대선 결선투표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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