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최고 기온 사상 첫 40도 예상”
프랑스·스페인…유럽 곳곳서 폭염 원인 산불
프랑스·스페인…유럽 곳곳서 폭염 원인 산불
17일(현지시각) 영국 켄트주의 마게이트 해변이 피서객들로 뒤덮여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남서부 엠버시 가든의 한 아파트 수영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런던/AF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유스턴역에서 철도 승객들이 출발 안내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런던/AFP 연합뉴스
영국에서 기록적인 폭염으로 적색 폭염경보가 사상 최초로 발령된 가운데 17일(현지시각) 잉글랜드 남부 브라이턴에서 피서에 나선 시민들이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브라이턴/AF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각) 영국 에식스주 사우스엔드온시의 해변을 찾은 시민들이 휴식하고 있다. 사우스엔드온시/A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각) 영국 잉글랜드 남부 브라이턴 해변에 피서객들이 일광욕과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영국 기상당국은 40도의 폭염을 예보하고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적색’ 폭염 경보를 내렸다. 브라이턴/AFP 연합뉴스
영국에서 기록적인 폭염으로 적색 폭염경보가 사상 최초로 발령된 가운데 17일(현지시각) 런던의 한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런던/로이터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각) 영국 잉글랜드 북부 허더즈필드 서쪽의 스커먼든 저수지가 이어지는 폭염 속에 저수량이 급격히 줄어들며(오른쪽 사진) 일부 갈라진 그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허더즈필드/AF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각) 프랑스 남서부 랑디랑스 인근의 산불 현장. 남서부 유럽을 중심으로 며칠째 이어진 폭염으로 관련 사망자가 속출하고 산불까지 연이어 발생하면서 각국이 긴급 대응에 나서고 있다. 랑디랑스/EPA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각) 프랑스 남서부 지롱드 지역 루샤 인근에서 소방대원들이 산불 연기가 자욱한 가운데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남서부 유럽을 중심으로 며칠째 이어진 폭염으로 관련 사망자가 속출하고 산불까지 연이어 발생하면서 각국이 긴급 대응에 나서고 있다. 루샤/AFP 연합뉴스
17일(현지시각)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 오우렌세주 오바르코 데 발데오라스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오바르코 데 발데오라스/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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