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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황사 발원지에 ‘희망의 포플러 심기’

등록 2011-09-22 20:09수정 2011-09-22 21:51

황사 발원지에 ‘희망의 포플러 심기’ 동북아시아 황사 발원지인 중국 네이멍구자치구 쿠부치 사막에서 22일 오전(현지시각) 네이멍구사범대학 승무원학과 학생과 대한항공 직원 등 120여명이 포플러 나무를 심기 위해 길게 줄지어 묘목과 연장을 옮기고 있다. 쿠부치 사막은 한반도를 포함해 동북아 지역으로 향하는 황사의 40% 이상이 발생하는 곳으로, 해마다 서울의 5배에 이르는 면적이 사막화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한국미래숲’과 중국의 전국청년연합회가 길이 28㎞, 너비 3~8㎞에 이르는 숲을 조성하는 사업에 2007년부터 5년째 함께하고 있다. 쿠부치/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황사 발원지에 ‘희망의 포플러 심기’ 동북아시아 황사 발원지인 중국 네이멍구자치구 쿠부치 사막에서 22일 오전(현지시각) 네이멍구사범대학 승무원학과 학생과 대한항공 직원 등 120여명이 포플러 나무를 심기 위해 길게 줄지어 묘목과 연장을 옮기고 있다. 쿠부치 사막은 한반도를 포함해 동북아 지역으로 향하는 황사의 40% 이상이 발생하는 곳으로, 해마다 서울의 5배에 이르는 면적이 사막화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한국미래숲’과 중국의 전국청년연합회가 길이 28㎞, 너비 3~8㎞에 이르는 숲을 조성하는 사업에 2007년부터 5년째 함께하고 있다. 쿠부치/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황사 발원지에 ‘희망의 포플러 심기’ 동북아시아 황사 발원지인 중국 네이멍구자치구 쿠부치 사막에서 22일 오전(현지시각) 네이멍구사범대학 승무원학과 학생과 대한항공 직원 등 120여명이 포플러 나무를 심기 위해 길게 줄지어 묘목과 연장을 옮기고 있다. 쿠부치 사막은 한반도를 포함해 동북아 지역으로 향하는 황사의 40% 이상이 발생하는 곳으로, 해마다 서울의 5배에 이르는 면적이 사막화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한국미래숲’과 중국의 전국청년연합회가 길이 28㎞, 너비 3~8㎞에 이르는 숲을 조성하는 사업에 2007년부터 5년째 함께하고 있다. 쿠부치/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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