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의장국인 핀란드의 마티 반하넨 총리는 19일 태국의 군부 쿠데타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민주 질서"로 신속히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반하넨 총리는 성명에서 "EU 의장으로서 방콕에서 오늘밤 일어난 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며 "민주제도들이 무력에 접수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체없이" 민주질서로 돌아갈 것을 촉구했다.
ydy@yna.co.kr (헬싱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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