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군부는 20일 상.하원을 해산하고 헌법의 효력을 일시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쿠데타 주동세력으로 자신들을 '민주 개혁 평의회' 소속이라고 밝힌 태국 군부는 이날 상.하원과 내각, 헌법재판소를 해산하고,헌법의 효력도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전성옥 특파원 sungok@yna.co.kr (방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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