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가까이 내전이 지속되고 있는 시리아에서 부모를 따라 피난 온 어린이들이 8일 레바논 동부 베카 계곡의 임시 난민촌에서 상자 안에 앉아 놀고 있다. 지난 1일 유엔이 기금 부족을 이유로 식료품 등을 살 수 있는 바우처 지원을 중단하면서, 170만명에 이르는 시리아 난민들은 겨울을 나기 어려운 처지에 놓였으나 다행히 소셜미디어를 통한 모금운동에서 수백만달러가 모여 다시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베카 계곡/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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