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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동·아프리카

체포된 이란 수니파 지도자

등록 2010-02-24 22:56

 이란의 수니파 반군 ‘준둘라’(신의 군대)의 지도자 압둘말리크 리기가 23일 두바이발 비행기에서 이란 보안군 요원들에게 체포된 뒤 끌려나오고 있는 모습. 리기는 지난해 최소 두 차례의 자살폭탄 공격으로 67명을 숨지게 하는 등 시아파 정부에 맞서 20여년간 반군 활동을 이끌어왔다. 이란 당국은 그가 알카에다와 연계돼 있으며, 파키스탄 영국 미국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란 국영 <프레스 티브이> 화면 캡쳐/ 연합뉴스
이란의 수니파 반군 ‘준둘라’(신의 군대)의 지도자 압둘말리크 리기가 23일 두바이발 비행기에서 이란 보안군 요원들에게 체포된 뒤 끌려나오고 있는 모습. 리기는 지난해 최소 두 차례의 자살폭탄 공격으로 67명을 숨지게 하는 등 시아파 정부에 맞서 20여년간 반군 활동을 이끌어왔다. 이란 당국은 그가 알카에다와 연계돼 있으며, 파키스탄 영국 미국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란 국영 <프레스 티브이> 화면 캡쳐/ 연합뉴스
이란의 수니파 반군 ‘준둘라’(신의 군대)의 지도자 압둘말리크 리기가 23일 두바이발 비행기에서 이란 보안군 요원들에게 체포된 뒤 끌려나오고 있는 모습. 리기는 지난해 최소 두 차례의 자살폭탄 공격으로 67명을 숨지게 하는 등 시아파 정부에 맞서 20여년간 반군 활동을 이끌어왔다. 이란 당국은 그가 알카에다와 연계돼 있으며, 파키스탄 영국 미국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란 국영 <프레스 티브이> 화면 캡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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