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미국·중남미

애틀랜타 한인 사우나서 총격…5명 숨져

등록 2012-02-22 14:35수정 2012-02-22 16:35

 미국 애틀랜타의 한인 사우나에서 21일(현지시간) 총격사건이 발생해 5명이 숨졌다.

 현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밤 9시께(한국시간 오전11시) 한인 용의자가 미 애틀란타 북부 노크로스시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수정 사우나’에 들어가 4명을 총으로 쏜 뒤 자신도 그 자리에서 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4명은 범행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현지 노크로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및 범행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노크로스는 애틀란타에서 북서쪽 2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도시다.

 권오성 기자 sage5th@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