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국제 미국·중남미

미 대북특사 웬디 셔먼 유력

등록 2009-01-07 19:44

웬디 셔먼(59·사진)
웬디 셔먼(59·사진)
넬슨리포트 “힐 기용설 잘못된 것”
버락 오바마 미국 차기 행정부의 대북한 특사에 웬디 셔먼(59·사진) 전 대북정책 조정관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정계 소식지인 <넬슨 리포트>는 6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의 자문관으로 국무부로 복귀하는 셔먼 전 조정관이 대북 특사로도 기용될 것 같다며, 장관 자문관과 대북 특사의 두 직책을 겸직할 가능성을 전했다. 리포트는 대북 특사의 또 다른 후보로 클린턴 행정부의 국무부 정책기획국장를 지낸 비확산전문가인 윌리엄앤드메리대 교수인 미첼 리스 등도 거론된다고 덧붙였다.

리포트는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리처드 홀부룩 전 유엔대사를 통해 힐러리 클린턴과 깊은 유대를 갖고는 있지만, 그가 대북 업무를 계속 수행할 것이라는 한국 언론들의 보도는 잘못된 것이라고 워싱턴 소식통들은 생각한다고 전했다.

워싱턴/류재훈 특파원 hooni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국제 많이 보는 기사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1.

트럼프 ‘호주 관세 예외’에 일본 “우리 철강·알루미늄도” 기대감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2.

‘누가 뭐래도 내가 실세’...트럼프 앉혀두고 오벌오피스에서 브리핑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3.

트럼프, 요르단 국왕에 대놓고 “미국이 가자지구 가지겠다”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4.

D-30, 트럼프 철강 관세 실행 …BBC “한국도 영향 불가피”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5.

“이혼해도 가족”…데미 무어, 치매 브루스 윌리스 매주 찾아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