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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라이브] 투표만 남았다…황교안 운명은?

등록 2020-04-14 16:16수정 2020-04-14 16:55

한겨레와 더 빨리 만나는 습관, 한겨레 라이브 #110
총선 판세 및 선거 결과 파장 분석
성한용 <한겨레> 정치부 선임기자
정유경·서영지·김미나 기자 출연

4·15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음의 결정을 끝내셨나요?

오늘(14일) 오후 5시부터 방송하는 ‘한겨레 라이브’에서는 성한용 <한겨레> 정치부 기자와 정유경 기자가 출연해 총선 막판 판세와 총선 결과가 정치권에 미칠 파장을 두루 분석합니다. 국회에서 취재 중인 정치부 서영지(여당 담당), 김미나(야당 담당) 기자를 전화 연결해 총선 결과를 기다리는 여야 분위기, 각당이 내놓은 자체 판세 분석과 비례대표 위성정당 의석수 전망 등을 들어봅니다.

선거를 하루 앞둔 14일, 여야는 예측하기 어려운 민심 앞에 바짝 엎드린 모습입니다.

“국민들께서 미래통합당을 어떻게 보시는지 잘 알고 있다. 국민 여러분의 눈에는 부족한 자식일 수 있다. 더 반성하고, 더 고치겠다. 비판과 질책을 회초리로 삼아 변하고 또 변하겠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출마 지역구인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큰절을 하며 이렇게 호소했습니다.

같은 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도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수도권과 충청, 강원은 절반 이상이 경합 중이다. 영남은 10곳 이상에서 힘겹게 승부를 겨루고 있지만 투표함 열기 전까지 장담할 수 없다”고 몸을 낮췄습니다.

안정적 과반 의석을 기대하는 여당과 ‘과반 저지’에 나선 야당의 호소가 총선에서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예측해봅니다. 총선 결과에 따른 주요 정치인들의 위상 변화도 살펴봅니다. 특히 황교안 대표는 지역구 선거에서 떨어지거나 당 전체 선거 결과가 나쁠 경우 대선주자로서 위상이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부겸·김영춘·김두관(이상 민주당), 나경원·오세훈(이상 통합당) 등 여야 대권 잠룡급 후보들이 총선 결과에 따라 정치적으로 어떤 영향을 받을지도 전망합니다.

끝으로 최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범진보 180석' 발언과 야권의 읍소 전략이 막판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종합적으로 분석합니다. 또 선거 운동 기간 내내 ‘원칙’을 강조한 정의당 등이 이번 선거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전망합니다.

김진철 기자가 진행하는 ‘한겨레 라이브’는 <인터넷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TV>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시청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겨레 라이브’는 지난 2월18일부터 라이브 방송 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로 변경했습니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한겨레라이브. 2020년4월14일.
한겨레라이브. 2020년4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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