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와 더 빨리 만나는 습관, 한겨레 라이브 #107
긴급재난지원금 총정리
청와대, 지급 결정한 배경은?
소득하위 70%까지 지급 왜?
선별 기준 혼선 어떻게 정리?
신속성 vs 형평성, 고려할 점은?
“돈 뿌리는 부정선거 획책”?
야당 공세의 문제점은?
곽정수 <한겨레> 논설위원
성연철 정치부 기자 출연
긴급재난지원금 총정리
청와대, 지급 결정한 배경은?
소득하위 70%까지 지급 왜?
선별 기준 혼선 어떻게 정리?
신속성 vs 형평성, 고려할 점은?
“돈 뿌리는 부정선거 획책”?
야당 공세의 문제점은?
곽정수 <한겨레> 논설위원
성연철 정치부 기자 출연
정부가 최근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침체된 경제에 조금이라도 숨통을 틔우려는 조처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속한 지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 결정에 찬성 여론이 높지만, 지급대상자 선별 기준이 명확히 제시되지 않아 여러 궁금증을 낳습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4·15 총선 선거운동 첫날인 2일 서울 거리 연설에서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 등을 두고 “국민혈세로 돈 뿌리며 부정선거를 획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야당의 무리한 공세와 여러 논쟁 속에서 신속성과 형평성이 조화를 이룬 집행이 이뤄질지 관심입니다.
오늘(2일) 오후 5시부터 방송하는 ‘한겨레 라이브’에서는 ‘긴급 재난지원금마저…총선 포퓰리즘 공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재난지원금 결정이 이뤄지기까지 당·정·청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문재인 대통령이 지급 결정을 한 배경이 무엇인지, 왜 ‘소득하위 70%’까지 지급하기로 한 것인지, 지급 대상자 선별 기준이 어떻게 정리될지 등 재난지원금을 둘러싼 여러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또 집행의 ‘신속성’과 지급 대상자 선정의 ‘형평성’ 사이에서 정부가 무엇을 고려해야 할지, 재난지원금이 언제 지급될 것인지, “선거용 포퓰리즘”이라는 야당 공세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등을 짚어드립니다. 경제학 박사인 곽정수 <한겨레> 논설위원과 청와대를 출입하는 성연철 정치부 기자가 출연합니다.
김진철 기자가 진행하는 ‘한겨레 라이브’는 <인터넷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TV>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시청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겨레 라이브’는 지난 2월18일부터 라이브 방송 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5시’로 변경했습니다. 송호진 기자 dmzsong@hani.co.kr">dmzsong@hani.co.kr
한겨레라이브. 2020년4월2일.
이슈4·15 총선
연재한겨레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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