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와 더 빨리 만나는 습관, 한겨레 라이브 #71
정유경 <한겨레> 정치팀 기자, 유용화 시사평론가 출연
정유경 <한겨레> 정치팀 기자, 유용화 시사평론가 출연
뜬금, 때 아닌, 느닷없는, 황제의전, 불법 몽골텐트, 쇄신 면피용, 내부 돌파용, 국면전환용.…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단식 앞에 붙었던 수식어들입니다. 황 대표가 단식 8일 만에 몸 상태가 나빠져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여전히 여러 물음이 남습니다. 애초 단식은 왜 했던 걸까요? 황 대표의 단식에 대한 공감 여론이 낮았던 이유는 뭘까요? 이번 단식이 황 대표와 자유한국당에 남긴 ’정치적 득실’은 무엇일까요?
오늘(28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한겨레 라이브’에서는 ‘황교안 8일 단식, 정치적 손익계산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정유경 <한겨레> 정치팀 기자와 유용화 한국외대 초빙교수가 출연해 이번 단식으로 황 대표와 자유한국당이 얻은 것이 있는지, 잃은 것은 무엇인지 등을 분석합니다. 오늘 방송은 성한용 정치팀 선임기자가 진행합니다.
‘한겨레 라이브’는 메인뉴스 코너 ‘뉴스룸톡’에 이어 ‘기자실 라이브’로 꾸며집니다. ‘기자실 라이브’에선 ‘널 사랑한 너’ ‘멋진 꿈’ ‘질투하나봐’ ‘Is Who’ 등을 부른 가수 민서의 노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기자실 라이브’는 기존 공연 장소였던 <한겨레> 편집국이 아닌 외부에서 진행됐습니다. ‘한겨레 라이브’는 <인터넷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TV>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시청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송호진 기자 dmzsong@hani.co.kr
한겨레 라이브 11월 28일.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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