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와 더 빨리 만나는 습관, 한겨레 라이브 #62
황춘화 <한겨레> 법조팀 기자, 김준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사무차장 출연
황춘화 <한겨레> 법조팀 기자, 김준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사무차장 출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4일 자정께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왜 구속영장을 발부했을까요? 지금 검찰 분위기는 어떨까요? 검찰은 이제 어떤 혐의로 조 전 장관을 겨눌까요? 그런데 과잉수사 비판을 받은 검찰개혁은 잘 될까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는 가능할까요?
오늘(24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한겨레 라이브’에서는 ‘정경심 구속, 그런데 공수처는?’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황춘화 <한겨레> 법조팀 기자와 김준우 민변 사무차장이 나와 조 전 장관 소환이 가시권에 들어왔는지를 포함한 수사 전망과 공수처 설치를 중심으로 한 검찰개혁 방안을 집중적으로 짚어봅니다. 오늘 방송은 성한용 정치팀 선임기자가 진행합니다.
오늘 ‘한겨레 라이브’는 메인뉴스 코너 ‘뉴스룸톡’에 이어 <한겨레> 편집국에서 열린 작은 공연 ‘기자실 라이브’로 꾸며집니다. ‘기자실 라이브’에선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케이(K)’에서 우승한 이후 ‘시력’ ‘가사’, ‘고요’ 등의 노래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가수 박재정의 음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한겨레 라이브’는 <인터넷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TV>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시청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송호진 기자 dmzsong@hani.co.kr
한겨레 라이브 10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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