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9시부터 방송되는 ‘한겨레 라이브인’에서는 추석 연휴에 볼 만한 영화 세 편을 소개합니다.
첫번째 영화는 추석을 계기로 가정 내 위기를 극복하고 싶은 분들께 권하는 영화 ‘우리집’입니다. 부부 간 불화, 잦은 지방 출장 등으로 인해 가족의 위기를 겪고 있는 세 아이들 하나·유미·유진이가 우연히 만나면서 겪게 되는 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두번째 영화는 혼자 추석을 보내야 하는 분들께 권하는 영화 ‘스탠바이, 웬디’입니다. 자폐증을 안고 살아가는 웬디는 어느날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꿈을 이루기 위해 여행에 나섭니다. 그 과정을 통해 공감과 치유의 감동을 느껴봅니다.
세번째 영화는 추석에 만난 부모님과 딱히 할 말이 없을 때 같이 볼 만한 영화 ‘음식남녀’입니다. 노년의 유명 호텔 요리사인 주 사부와 그 세 딸의 이야기를 담은 ‘음식남녀’를 통해 가족의 의미에 대해 되새겨봅니다.
송채경화 기자와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공동 진행하는 ‘한겨레 라이브인’은 ‘한겨레’가 월~목요일 만드는 생방송 뉴스 ‘한겨레 라이브’의 주말판 성격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됩니다. 인터넷 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티브이(TV)’ 유튜브, 네이버티브이, 카카오티브이 채널과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김도성 피디 kdspd@hani.co.kr
월~목 오후 6시, 금 오후 9시 ‘한겨레 라이브’를 만나는 습관:
<인터넷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hanitv/
<한겨레티브이(TV)>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hani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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