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한겨레TV 한겨레TV일반

[한겨레 라이브_7월15일] ‘을과 을 싸움’ 된 최저임금, 이게 최선일까요?

등록 2019-07-15 16:47수정 2019-07-15 20:32

한겨레와 더 빨리 만나는 습관, 한겨레 라이브 #16
뉴스룸톡: 현장기자가 직접 전하는 심층 취재 이야기
전종휘 <한겨레> 사회정책팀 기자·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출연

오늘(15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한겨레 라이브’의 메인뉴스 코너 ‘뉴스룸톡’에서는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최근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결정한 내년도 최저임금(8천590원) 인상률 2.87%는 국내에 최저임금 제도가 처음 시행된 1988년 이후 역대 세 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먼저 전종휘 <한겨레> 사회정책팀 기자가 최저임금이 사실상 삭감된 배경과 이에 대한 노동계 입장을 정리하고,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가 ‘을 대 을의 싸움’으로 판이 짜여진 최저임금 논의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기자들의 현장 브리핑 ‘내(일) 기사를 소개합니다’(내기소)에서는 권지담 24시팀 기자가 나와 최대 1800만원에 달하는 보험료 탓에 무보험으로 곡예운전하는 배달 오토바이의 사연을 전합니다. 박임근 전국1팀 기자는 전라북도 정읍시가 추진한 대규모 축산테마파크 가운데 소싸움장 건립계획 부분이 문화공연장 등으로 바뀌는 성과를 이끈 한 시민단체의 2년여 투쟁기를 소개합니다.

오늘 ‘한겨레 라이브’는 송채경화의 레인보우로 시작해 뉴스룸톡, 내기소, 한겨레 그림판, <한겨레> 편집국에서 열린 작은 공연 ‘기자실 라이브’ 순서로 진행됩니다. ‘기자실 라이브’에선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싱어송라이터 핫펠트(HA:TFELT·예은)이 출연합니다.

‘한겨레 라이브’는 <인터넷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TV>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시청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최윤아 기자 ah@hani.co.kr

월~금 오후6시 ‘한겨레 라이브’를 만나는 습관:

<인터넷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hanitv/

<한겨레티브이(TV)>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hanitv

<한겨레>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ankyoreh/

네이버티브이 https://tv.naver.com/hanitv

카카오티브이 https://tv.kakao.com/channel/1654404

● 제작진
출연: 최배근, 전종휘
내기소 출연: 박임근, 권지담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기획: 박종찬 송호진, 진행: 김보협 송채경화 최민영
기술 감독: 박성영, 오디오 감독: 사공난, 카메라 감독: 권영진, 장승호, 원광일
타이틀·CG: 문석진 서한비 박미래 김수경
타이틀 음악: 김남윤
메이크업: 스타일에이전시
작가: 김지혜 김주리
연출: 이규호 조소영 조성욱 김현정 도규만

● 기자실 라이브 제작진
기획: 김포그니
음악감독: 이동수, 엔지니어: 이상덕
기술: 박성영, 오디오: 사공난, 자막: 서한비
타이틀: 문석진, 색보정: 문석진, 카메라: 박성영 이규호 원광일 권영진
마스터링: 파이퍼랩
연출: 조성욱

7월 15일 한겨레 라이브.
7월 15일 한겨레 라이브.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TV 많이 보는 기사

[it슈 예언해줌]이재명에서 곽상도로…대장동 특혜 의혹, 폭탄돌리기의 끝은? 1.

[it슈 예언해줌]이재명에서 곽상도로…대장동 특혜 의혹, 폭탄돌리기의 끝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