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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톡] “류현진은 브랜드가 됐다. 한국 야구가 배워야”

등록 2019-07-10 20:27수정 2019-07-11 08:26

한겨레 라이브|뉴스를 더 깊이 만나고 싶다면, 뉴스룸톡 #15
류현진,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생생한 현장 속으로
한국 프로야구 ‘저질 야구’ 논란 등 전격 분석

오늘(10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의 메인뉴스 코너 ‘뉴스룸톡’에는 야구선수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한국인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선발투수로 출전한 경기 내용을 자세히 다뤘다. 미국 현지에서 올스타전을 취재한 네이버 칼럼니스트 이영미 기자는 “경기 전 류현진 선수의 표정이 밝았다. 경기 후 류현진이 ‘올스타전에 임하는 모든 선수들이 진지해 마치 월드시리즈인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스튜디오에는 김정준 <에스비에스(SBS) 스포츠> 해설위원이 출연해 메이저리그에서 류현진이 선전하는 이유, 국내 프로야구 관중 감소와 ‘저질 야구’ 논란, 에스케이(SK) 독주와 롯데·KIA·한화의 부진 이유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규호 피디 pd29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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