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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라이브: 7월1일] 남·북·미 판문점 만남, 진짜 사전 조율 없었을까?

등록 2019-07-01 16:04수정 2019-07-01 19:27

한겨레와 더 빨리 만나는 습관, 한겨레 라이브 #9
뉴스룸톡: 현장기자가 직접 전하는 취재 뒷이야기

오늘(1일) ‘한겨레 라이브’는 ‘남·북·미 판문점 만남’ 후속 보도를 이어갑니다.

메인뉴스 코너 ‘뉴스룸톡’에서는 이제훈 <한겨레> 통일외교팀 선임기자가 출연해 이번 만남이 사전 조율 없이 진행된 깜짝 회동이었는지, 이번 만남의 성과는 무엇인지 등을 분석합니다. 또 북-미 정상회담으로 가기 위한 실무협상은 언제·어디서·누가·어떻게 진행할 것인지를 전망합니다.

김정효 <한겨레> 사진뉴스팀 기자도 출연해 돌발 상황의 연속이었던 현장 뒷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김 기자는 어제 군사분계선과 가까운 오울렛 초소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 직접 셔터를 눌렀습니다. 작년 9월엔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함께 선 남·북 정상을 현장에서 카메라에 담기도 했습니다. 역사적 현장을 ‘직관’한 김 기자가 전하는 생생한 후기를 기대해 주세요.

기자들의 현장 브리핑 ‘내(일) 기사를 소개합니다’(내기소)에서도 남·북·미 판문점 만남 후속 보도가 이어집니다. 성연철 정치팀 기자가 출연해 청와대가 공개한 이번 만남의 뒷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이주빈 24시팀 기자가 취재한 ‘12살 모델 성적대상화 한 베스킨라빈스’ 기사도 준비돼 있습니다.

오늘 ‘한겨레 라이브’는 ‘송채경화의 레인보우’로 시작해 뉴스룸톡, 내기소, 한겨레 그림판, ‘기자실 라이브’ 순서로 진행됩니다. ‘기자실 라이브’에선 준(JUNE)이 출연합니다. 준은 방탄소년단(BTS)의 ‘Awake', ‘Lost', ‘Not Today', 수란의 ‘오늘 취하면'을 작곡한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입니다.

‘한겨레 라이브’는 <인터넷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TV>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시청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최윤아 기자 ah@hani.co.kr

● 한겨레 라이브 시청하기

▶ 한겨레TV
- https://www.hani.co.kr/arti/hanitv

▶ 한겨레TV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user/hanitv/

▶ 한겨레TV 네이버 채널
- https://tv.naver.com/hanitv

▶ 한겨레TV 카카오tv 채널
-https://tv.kakao.com/channel/1654404

▶ 한겨레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hankyoreh/

● 제작진
출연: 이제훈 김정효
내기소 출연: 성연철 이주빈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기획: 박종찬 송호진, 진행: 김보협 송채경화
기술 감독: 박성영, 카메라 감독: 권영진, 오디오 감독: 사공난, 타이틀·CG: 문석진 서한비
타이틀 음악: 김남윤
메이크업: 스타일에이전시
작가: 김지혜 김주리
연출: 이규호 조소영 조성욱 김현정 도규만

● 기자실 라이브 제작진
기획: 김포그니
음악감독: 이동수, 엔지니어: 이상덕
기술: 박성영, 오디오: 사공난, 자막: 서한비
타이틀: 문석진, 색보정: 문석진, 카메라: 박성영 이규호 원광일 권영진
마스터링: 파이퍼랩
연출: 조성욱

7월1일 한겨레 라이브 메인 이미지.
7월1일 한겨레 라이브 메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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