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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인 #2] 한국교회, 나는 너를 모른다

등록 2019-06-28 17:01수정 2019-06-28 17:48

무게는 덜고 깊이를 더한 시사토크쇼, ‘한겨레 라이브인’ 2회
손봉호·박충구 교수와 함께 알아보는 ‘한국 교회 타락의 근원’

송채경화 기자와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공동 진행하는 <한겨레 라이브인>은 오늘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방송에서 ‘한국 교회, 나는 너를 모른다’를 열쇳말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등 한국 교회 일부의 타락상을 다룹니다. 일부 교회는 한국 개신교 역사 이래 가장 타락했다는 기독교계 안팎의 평가를 받습니다. 개신교계 원로인사인 손봉호 고신대학교 석좌교수와 박충구 전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가 출연해 칼날 같은 비판과 자성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씨네21> 주성철 편집장과 함께하는 ‘언더 더 시’(Under the See) 코너에서는 한국 교회의 구조적 문제와 교회 지도자의 윤리적 타락을 담아낸 신연식 감독의 영화 <로마서 8:37>을 다룹니다. 허구의 이야기에 녹여낸 익숙한 주제의식은 한국 교회 문제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담고 있습니다.

‘다큐로그’ 코너에서는 지난 2주 동안 <한겨레> 지면 및 생방송 뉴스 <한겨레 라이브>를 통해 연속 보도된 ‘삼성의 국외공장 노동 실태’를 한편의 완성된 다큐멘터리로 소개합니다. 연출자인 김도성 피디의 일지 형식으로 만들어진 다큐멘터리를 통해 삼성 휴대전화 제작 과정에서 아시아 노동자의 인권이 파괴되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우리 이웃의 소중한 이야기를 사운드와 사진으로 엮어 전달하는 ‘원보이스’(OneVoice.Kr) 코너에서는 우리 사회의 학벌주의를 따르지 않고 스스로 패션사업의 길을 열어간 두 청년(김다인·박문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한겨레 라이브인>은 <한겨레>가 매일 만드는 생방송 뉴스 <한겨레 라이브>의 주말판 성격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합니다. 인터넷 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티브이(TV)> 유튜브, 네이버티브이, 카카오티브이 채널과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시청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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