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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2016 벤처 서머 포럼’ 24~26일 제주에서 열려

등록 2016-08-24 17:42수정 2016-08-24 17:42

벤처기업인 200명 참석해 명사 강의 듣고 정보 교류·친목 도모
정준 벤처기업협회 회장이 24일 제주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6 벤처 서머 포럼' 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정준 벤처기업협회 회장이 24일 제주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6 벤처 서머 포럼' 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16 제주 벤처 서머포럼’이 24일 오후 4시 제주 서귀포시 하얏트리젠시 제주호텔에서 개회식을 열고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벤처 서머 포럼’은 벤처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크를 쌓고 경제계 명사들과 선배 기업인들의 강연을 듣는 벤처업계 대표적 여름 행사다.

제주도와 벤처기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국내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대표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준 벤처기업협회 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혁신의 벤처정신과 벤처 본연의 자율·창의를 토대로 벤처생태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가치와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미래를 앞장서서 이끌어가는 파이오니아(pioneer)가 되자”고 제안했다.

개회식에 이어 열린 기조강연에서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이 ‘코스닥시장 20년과 벤처생태계 구축’이란 주제로, 조영탁 휴넷 대표가 ‘선배 벤처가 말하는 Lead 미래’란 주제로 각각 강연을 했다.

이후 ‘나의 내면을 검색하라’, ‘벤처의 미래를 찾자’, ‘왜 우리는 모두 스타트업이 되어야 할까?’, ‘나에게 벤처 서머포럼이란?’, ‘선배 기업인과 함께하는 참여형 Read 벤처 토크쇼’ 등이 진행됐다.

24~26일 포럼 기간에 스타트업 전시관에서는 제주도내 우수 벤처기업들의 제품 등 성과물이 전시된다. 또 포럼 참석자들끼리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테이블 네트워킹, 런치 톡, 그룹별 미션 맛집투어, 케이스 멘토링 등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가 마련된다.

윤영미 선임기자 youngm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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