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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휴넷, 한국의 세이와주쿠 ‘행복한 경영대학’ 2기 모집

등록 2016-08-09 17:33

‘행복경영을 실천할 중소기업 CEO를 모십니다’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중소기업 CEO를 위한 무료 CEO 리더십 양성

과정인 ‘행복한 경영대학’의 2기를 모집한다. 모집 기한은 오는 28일까지다.

‘행복한 경영대학’은 휴넷이 중소기업 CEO들의 리더십 강화와 네트워크를 돕기 위해 만든 ‘행복경영을 실천하는 CEO 양성기관’이다. 올해 초 운영을 시작해 지난 6월 1기 수료생 30명을 배출했다.

지원 자격은 창립 3년 이상, 직원 수 30명 이상 기업의 CEO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3개월간(온라인 교육 3개월, 오프라인 특강 10회) 진행되는 교육은 전액 무료다. 자격 기준에 못미치더라도 행복경영 실천 의지가 강하고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기업은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9월 중순부터 3개월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오프라인 교육은 9월2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이후 9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휴넷 본사에서 진행된다.

‘행복한 경영대학’에서는 CEO가 알아야 할 경영학, 리더십, 전략 등의 온라인 강의와 더불어 유명 인사들의 오프라인 특강이 함께 진행된다. 특강에는 행복한 경영대학에 뜻을 같이하는 사단법인 행복나눔 손욱 회장(전 농심 회장), 카이스트 이민화 교수(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고려대 유원상 교수 등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한다.

추가 혜택으로 휴넷이 만든 최고경영자를 위한 온라인 교육과정인 ‘휴넷 CEO’ 및 ‘휴넷 CEO 북클럽’ 수강권이 제공되며, 해당 회사에는 중소기업 전용 교육 프로그램인 ‘휴넷 비즈 프라임’이 무료 제공된다. 또한 경영컨설턴트 및 회계, 법률전문가 등이 포함된 행복한 경영대학 자문그룹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동문모임인 ‘행복한 CEO 클럽’의 가입자격이 부여된다.

한편 행복한 경영대학에서는 중소기업의 멘토링을 맡아줄 자문그룹을 함께 모집한다. 세무·회계, 인사·노무, 마케팅 등의 전문가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문그룹에는 입학생과 동일한 특전이 제공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행복한 경영대학 홈페이지(www.happyceo.c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윤영미 선임기자 youngm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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