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열려라 취업문
아모레퍼시픽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의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걸맞은 인재상을 찾고 있다. 올해 하반기 공채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규모나 시기 등은 미정이다. 채용 방법도 올해 새롭게 개편할 예정으로, 현재 준비중이다.
아모레퍼시픽이 신입사원에게 바라는 요건은 ‘아모레퍼시픽 웨이’라는 다섯 가지 핵심 가치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개방’으로 외부의 동향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는지 여부다. 또한 상대주의적인 문화관을 강조하고 있다. 둘째는 ‘혁신’으로 더 낫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자세를 뜻한다. 남과 같은 결과에 만족하지 않는 진취성을 찾는 것이다. 셋째는 ‘친밀’로 항상 고객과 가깝게 다가가며, 머리가 아닌 마음을 움직이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다. 넷째는 ‘정직’으로 공채 지원에 있어서도 가식이 아닌 진심을 드러내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은 ‘도전’으로 현재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만의 이상과 비전을 간직하고 있는 인재를 바란다.
2020년까지 화장품 업계 ‘글로벌 톱7’을 목표로 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은 “목표 달성의 요건으로 인재를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고 강조한다. 아모레퍼시픽 인사팀 관계자는 “채용 뒤에도 모든 직원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교육시스템으로 자기계발을 장려하는 것이 아모레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권오성 기자 sage5th@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삶의 질 악화에…MB ‘행복지수’ 약속 사라졌다
■ “유신정권 ‘장준하 간첩단’ 조작하려 40일 고문”
■ “정치적 쇼라도 백만불짜리” 박근혜 행보 논란
■ 몸값 뛰고, 세계대회 초청…손연재도 ‘월드스타’
■ 볼라벤이 강타한 ‘상추값’ 이틀새 2배로 폭등
■ 노예처럼 일한다던 푸틴, 실은 ‘초호화 생활’
■ [화보] ‘덴빈’이 오고 있다
■ 삶의 질 악화에…MB ‘행복지수’ 약속 사라졌다
■ “유신정권 ‘장준하 간첩단’ 조작하려 40일 고문”
■ “정치적 쇼라도 백만불짜리” 박근혜 행보 논란
■ 몸값 뛰고, 세계대회 초청…손연재도 ‘월드스타’
■ 볼라벤이 강타한 ‘상추값’ 이틀새 2배로 폭등
■ 노예처럼 일한다던 푸틴, 실은 ‘초호화 생활’
■ [화보] ‘덴빈’이 오고 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광고
광고
광고
![연말정산 70만원 입금! 근데 좋아할 일 아니었음… [쩐화위복]](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child/2024/0305/17096170854847_17096170789591_7017096169848595.webp "연말정산 70만원 입금! 근데 좋아할 일 아니었음… [쩐화위복]")
한겨레와 친구하기
-
-
-
-
-
-
한겨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