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업을 키워온 인력의 산실 구실을 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이 개원 40년을 맞아 200기 연수생을 모집한다. 1972년 조선 기능공 훈련소로 설립된 기술교육원은 1기 267명을 시작으로 총 3만6000여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 이들은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조선업계 전반에 진출해 활약하고 있다. 다음달 8일까지 누리집(tei.hhi.co.kr)을 통해 지원서를 받는다. 무상 교육이고, 수당과 숙식도 제공한다. 최근 경쟁률은 5~8대 1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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