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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직원은 왕’ 맞춤형 교육환경

등록 2011-09-28 14:31

기업 인재육성 이렇게| 신세계
정직함과 예의범절을 갖춘 도덕인,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행동력을 갖춘 실천인, 변화에 대응하고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 유통기업인 신세계가 꼽는 핵심 인재상이다.

정용진 그룹 부회장은 취임 이후 ‘직원은 내부고객이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복리후생 및 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회사는 올 3월 이마트 서울 성수동 본사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인천점, 광주점 등에 임직원과 협력사원을 위한 보육시설을 개설해 직원들이 좀더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보강했다. 신세계는 ‘유통사관학교’라는 별명에 걸맞게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1993년 업계 최초로 인재개발원을 설립했으며 연세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신세계 에스엠비에이(SMBA) 프로젝트’는 그룹사 과장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급경영자 양성 프로그램이다.
특히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직접 초청해 강의를 진행하는 등 해당 분야 최고 수준의 강의 운영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유통 아카데미’는 대리급 우수 인력을 선별해 관리회계, 상품학, 소비자 행동 등 실무에 바로 도움이 되는 교과목 위주로 대학교수들의 이론교육과 실무전문가의 현장교육을 병행해 유통전문가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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