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뉴스
네이버를 운영하는 엔에이치엔(NHN)이 6개 직군에 걸쳐 올 여름 인턴십을 모집한다. 오는 16일 밤 12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받으며, 합격 여부는 다음달 중순 발표한다. 공통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치고, 소프트웨어·디자인·마케팅·게임·경영지원 등의 분야로 모집한다. 전공이나 외국어·학점 제한이 없지만 지원 부문별로 사전 과제가 주어지고, 이를 중심으로 서류심사를 한다. 엔에이치엔 쪽은 “인턴십 우수 이수자는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밝혔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