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사람인, 인사담당 158명 설문
올 하반기 입사면접 때 빠지지 않고 나올 문제는 무엇일까?
취업포털 ‘사람인’이 21일 기업 인사담당자 158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핫이슈 면접 질문’을 조사해 보니, 기업 3곳 가운데 1곳(32.9%)이 면접 때 시사성 있는 문제를 물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수응답을 기준으로 구체적인 질문으로는 ‘외교부 장관 딸 특채 논란’(34.6%)과 ‘배추값 인상 등 물가 폭등’(30.8%)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밖에 ‘한국방송(KBS) 블랙리스트 논란’(19.2%), ‘전기료·가스요금·버스비 등 공공요금 인상’(19.2%), ‘새 총리 후보 청문회’(19.2%), ‘군 가산점제 부활 논란’(19.2%), ‘병역비리 논란’(15.4%), ‘타블로 학력 논란’(15.4%),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15.4%), ‘서울·경기 집중 호우 피해(배수시설 미흡)’(15.4%)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면접 때 시사 문제를 활용하는 이유로는 응답자의 42.3%가 ‘논리력·설득력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지원자의 소신을 알기 위해’(23.1%), ‘사회문제 관심 정도를 알기 위해’(15.4%), ‘문제 해결 방식을 파악하기 위해’(11.5%), ‘면접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3.9%) 등의 응답도 차례로 뒤따랐다. 반면 응시자들의 답변이 만족스러운 경우는 평균 10번 중 3번꼴에 그쳤다.
임민욱 사람인 팀장은 “시사 흐름은 단시간에 파악하기 어려우니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원 기업이나 분야와 관련한 뉴스는 평소에 챙겨봐야 한다”고 말했다.
정은주 기자 ejung@hani.co.kr
■ 제2의 신정아? 이소영 국립오페라단장
■ 육아의 가장 큰 적…‘큰아들’ 내 남편
■ 오은선 뒤에 그들이 있었네
■ 김황식 총리 노인 무임승차가 응석받이 달래기?
■ 육아의 가장 큰 적…‘큰아들’ 내 남편
■ 오은선 뒤에 그들이 있었네
■ 김황식 총리 노인 무임승차가 응석받이 달래기?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와 친구하기
-
-
-
-
-
-
한겨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