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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삼성·엘지·하이닉스에 내 자리 있을까

등록 2010-10-15 19:43

전기·전자업계 채용 잇따라
삼성전자와 엘지(LG)전자 등 전기·전자업계가 신입·경력 채용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15일 취업포털 ‘커리어’ 집계를 보면, 삼성전자는 디엠시(DMC)연구소에서 근무할 경력사원을 두 자릿수 규모로 뽑는다. 오는 24일까지 채용 누리집(www.dearsamsung.co.kr)에서 접수하며, 응시자는 4년제 대졸 이상 졸업자로 학력에 따라 2~4년 이상의 경력을 갖춰야 한다. 박사학위 소지자는 2011년 2월 이내 졸업예정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엘지전자도 24일까지 엘시디(LCD) 텔레비전 품질보증업무를 맡을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전기·전자·기계 등 이공계 전공자로 관련 분야 경험이 있으면 응시할 수 있다.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하며 입사지원서는 누리집(www.lge.co.kr)에서 받는다.

이밖에 하이닉스반도체는 품질보증 및 측정·검사(MI)분야에서 경력 채용을 실시하는데, 품질보증 분야의 경우엔 3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토익점수 600점 이상의 4년제 대졸 이상자로 한정했다. 측정·검사(MI)분야는 물리, 전기전자를 전공한 박사 학위 취득자면 된다. 오는 24일까지 누리집(www.hynix.co.kr)에서 입사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보내야 한다.

엘지디스플레이도 오는 31일까지 기구설계, 회로설계, 엘이디(LED)연구·개발 등 모두 9개 분야에서 신입 연구원을 뽑는다. 엘에스(LS)엠트론은 전기전자·기계·화학 등 이공계열의 고졸 이상자를 기능직 신입, 경력사원으로 채용한다. 정은주 기자 ej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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