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직장·취업

신세계, 도덕성·행동력 중시…인턴십 노릴만

등록 2010-09-28 17:01

지난해 하반기 공채에 합격한 신세계 신입사원들이 지난 7월 경기 용인의 신세계 연수원에서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받고 있다.  신세계 제공
지난해 하반기 공채에 합격한 신세계 신입사원들이 지난 7월 경기 용인의 신세계 연수원에서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받고 있다. 신세계 제공
[한겨레 특집] 열려라 취업문
[주요기업 채용정보] 신세계

신세계는 오는 10월 말부터 모두 100명 규모의 대졸 신입사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11월 초까지 서류접수를 마감하며, 11월 중 서류합격자를 발표한다. 그 뒤 11월 말에 백화점·이마트 부문별 면접을 실시하고, 12월 말 5주 동안의 인턴십 체험을 진행한 뒤, 2011년 6월 최종면접을 거쳐 내년 7월 최종 입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신세계는 2005년부터 인턴과정을 통해서도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인턴 채용 대상은 4학년 1학기 재학생 혹은 휴학생에 한해 응시가 가능하다. 하반기 인턴은 11월께 선발하게 되며, 선발한 인턴은 방학기간 5주 동안 현장실습을 나서고 석 달 동안 한 달에 1번씩 조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그 뒤 최종면접을 통해 입사하게 된다.

신세계는 “예의범절을 갖춘 도덕인, 신속하고 꾸준한 행동력을 갖춘 실천인, 그리고 전문인을 핵심 인재상으로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성환 기자 hwan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노인 기준 65살→70살로 높이면 기초연금 연 6.8조원 절감 1.

노인 기준 65살→70살로 높이면 기초연금 연 6.8조원 절감

트럼프 취임 첫날 행정명령 100건 나온다…환율이 여기에 달렸다 2.

트럼프 취임 첫날 행정명령 100건 나온다…환율이 여기에 달렸다

바뀌는 청약·공급 제도…무주택자 ‘이것’부터 챙겨야 3.

바뀌는 청약·공급 제도…무주택자 ‘이것’부터 챙겨야

원-달러 환율, 트럼프 대통령 취임 뒤 진정세에 들어갈까? 4.

원-달러 환율, 트럼프 대통령 취임 뒤 진정세에 들어갈까?

그날 밤 윤석열, 최상목에 문건 ‘지시’…“계엄 예비비 확보하라” 5.

그날 밤 윤석열, 최상목에 문건 ‘지시’…“계엄 예비비 확보하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