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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농심그룹, 문제의식·해결 능력에 ‘방점’

등록 2010-09-28 16:59

지난해 하반기 농심그룹 신입사원 연수 모습. 농심그룹은 채용 일정은 계열사별로 진행하지만 기업문화와 가치 공유를 위해 신입사원 연수는 다 함께 진행하는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농심 제공
지난해 하반기 농심그룹 신입사원 연수 모습. 농심그룹은 채용 일정은 계열사별로 진행하지만 기업문화와 가치 공유를 위해 신입사원 연수는 다 함께 진행하는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농심 제공
[한겨레 특집] 열려라 취업문
[주요기업 채용정보] 농심그룹

농심그룹 채용은 계열사별로 공채와 수시 채용을 병행하고 있는데, 상·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는 80여명 규모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50여명을 뽑았고, 올해는 채용 규모와 일정을 아직 확정하지 않은 상태다.

하반기 공채 일정은 대개 10월에 시작되는데, 계열사마다 접수와 선발이 제각각 다른 일정으로 진행된다.

선발 과정은 계열사별로 접수를 받아 1차 서류전형, 2차 인성검사·부서장면접·집단토론 평가, 3차 경영진면접의 차례로 이어진다.

대졸 초임 연봉은 경영성과급을 포함해 3300만원 정도이며, 주택자금 대출·자녀학자금 지원 등의 복리후생 혜택을 준다. 농심 쪽은 “문제의식과 문제해결 능력이 탁월하고, 국제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정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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