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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현대제철, ‘미래형’ 인재 요구…블라인드 면접

등록 2010-09-28 16:57수정 2010-09-28 17:00

현대제철 신입사원들이 지난 8월 신입사원 하계 수련대회에 참가해 자전거 하이킹을 즐기고 있다.
  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 신입사원들이 지난 8월 신입사원 하계 수련대회에 참가해 자전거 하이킹을 즐기고 있다. 현대제철 제공
[한겨레 특집] 열려라 취업문
[주요기업 채용정보] 현대제철

“쿵쿵쿵. 연신 들리는 기계음과 불꽃이 튀기는 현장을 보면서, 현대제철에 입사하기까지의 과정을 눈앞에 그려봤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입사한 현대제철 제철원료전략팀 김진경 사원이 회사 누리집에 올려놓은 채용 경험담이다. 감기몸살로 링거를 맞고 면접에 참가했던 새내기는 한 달간의 회사 연수와 무박 2일의 야간행군 등을 거치면서 1년 만에 듬직한 사원으로 성장했다.

현대제철이 인재를 뽑을 때 중요하게 여기는 항목도 바로 도전정신이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를 위해 도약하려는 사람이 필요해서다.

현대제철은 올해 신입사원 채용 서류 접수를 10월에 시작할 예정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 1차 면접, 2차 면접 차례로 진행된다. 1차 면접은 졸업학교, 학점, 어학점수 등을 비공개로 하는 ‘블라인드 면접’이 실시된다.

황예랑 기자 yrcom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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