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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지난해 구직자 희망연봉 평균 2천66만원

등록 2010-01-18 09:57

인쿠르트 조사…석·박사>대졸>고졸이하>전문대졸 순 높아
지난해 구직자들은 입사 후 연봉으로 평균 2천66만원을 희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지난해 자사 홈페이지에 등록된 신입구직자 이력서 2만1천여건을 분석한 결과, 이들의 희망 연봉은 평균 2천66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구직자들의 희망 연봉을 학력별로 보면 석.박사 이상은 평균 3천195만원을 제시했고, 대졸은 이보다 1천만원가량 낮은 2천202만원을 희망했다.

특히 전문대졸의 희망 연봉은 1천892만원으로, 고졸 이하가 제시한 연봉(1천923만원)보다 오히려 조금 낮았다.

기업별로는 대기업 취직을 희망한 사람이 평균 2천766만원을 제시했고, 중견기업은 2천417만원, 중소기업은 1천976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남성(2천203만원)이 여성(1천867만원) 구직자보다 평균 희망 연봉이 336만원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홍지인 기자 ljungberg@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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