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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직장·취업

[이주의채용정보] 외국대학 출신 모집 잇따라

등록 2009-05-05 21:22

대기업들이 잇따라 외국대학 출신 인재 채용에 나서고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5일 현대자동차, 엘지이노텍, 엘지마이크론, 삼성석유화학 등이 외국대학 출신 인재를 모집중이라고 5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11일까지 연구, 인사, 생산기술개발 부문 우수인재를 모집한다. 외국대학 석·박사 및 MBA 학위취득(예정)자이거나 해당분야에서 2~3년 이상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채용 누리집(pr.hyundai.com)을 통해 할 수 있다.

엘지이노텍과 엘지마이크론도 8일까지 연구개발(R&D), 스태프 부문 국외대학 출신 인재들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연구개발 분야는 석·박사 연구원, 스태프는 MBA 졸업자이거나 해당분야를 전공한 4년제 대졸 이상이다.

지원은 전자우편(seojinrhee@lginnotek.com, seojinrhee@lgmicron.com)으로 하면 된다. 엘지화학도 경영전략, 인사, 구매, 홍보 등의 분야에서 국외 정규대학 이상 졸업(예정)자를 모집한다.

삼성석유화학은 15일까지 화학, 에너지, 바이오 등의 분야에서 국외대학 석사학위 취득 후 해당분야 2년 이상 경력이 있거나 박사학위 취득(예정)자를 대상으로 인재를 모집한다. 접수는 전자우편(jyoung.han@samsung.com)으로 할 수 있다.

신도리코도 8일까지 국외업무를 담당할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영어·일어·중어권 대학 학위 취득자로 현지 근무가 가능하면 우대한다.

지원서는 누리집(www.sindoh.com)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우편이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도레이새한은 외국대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거나 6개월 이내 수료 예정자를 대상으로 연구개발 분야 인재를 뽑고 있다. 접수는 23일까지 전자우편(recruit@toraysaehan.com)으로 가능하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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