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직장·취업

SK “임원 임금 줄여 협력사 인턴지원”

등록 2009-02-26 18:51

SK, 상생 프로그램 운영
에스케이그룹이 임원들의 임금 반납분 중 일부를 활용해 협력업체의 인턴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에스케이그룹은 다음달 초부터 대학졸업자 1800명을 인턴으로 뽑아 협력업체 등 중소기업에서 3개월 동안 일하도록 하는 ‘에스케이 상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인턴 채용과 교육, 운용비용은 에스케이그룹이 모두 지원한다. 에스케이가 2주 동안 취업경쟁력 강화 교육을 하고, 나머지 기간에는 중소기업에서 현장업무 실습을 하는 방식이다. 재원은 에스케이 임원 600여명이 반납한 임금 100억원을 활용한다.

에스케이는 다음달 초 주요 채용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고를 내고, 다음달 말쯤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재명 기자 mis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