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직장·취업

“구글코리아 입사희망 외국계기업 1위”

등록 2009-02-11 11:18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들어가고 싶어하는 외국계 기업은 '구글코리아'로 조사됐다.

11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에 따르면 자사 회원인 구직자 1천642명을 대상으로 '입사 희망 외국계 기업'을 조사한 결과 구글코리아가 15.3%(251명)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이어 유한킴벌리(8.9%), 삼성테스코(7.3%), 한국닌텐도(4.8%), 나이키스포츠(2.7%), 넥슨(2.4%), 로레알코리아(2.4%), 소니코리아(2.4%), 한국마이크로소프트(2.4%), 한국P&G(2.4%) 등이 2~10위를 차지했다.

기업별로 선호 이유를 묻자 구글코리아의 경우 '기업문화 및 복리후생'(57.0%), '기업이미지(대외평판.인지도)'(10.4%), '자기계발 기회'(8.8%) 등이 거론됐다.

2위 유한킴벌리와 10위 한국P&G를 지목한 사람들 역시 공통적으로 '기업문화 및 복리후생'을 가장 중요한 매력으로 꼽았다.

이에 비해 삼성테스코와 한국닌텐도, 나이키, 로레알, 소니의 최대 메리트는 '기업이미지'였고, 특히하게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 때문에 입사하고 싶다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조사 대상자들은 외국계 기업의 주요 장점으로 ▲ 우수한 복리후생제도(22.7%) ▲ 자기계발 등 다양한 교육기회(18.6%) ▲ 자유로운 기업문화(15.3%) ▲ 높은 연봉(14.1%) ▲ 능력 위주 대우.승진(9.3%) 등을 꼽았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